2019. 3. 3 목회서신 [주님의 품에 얼굴을 묻고]
목회서신 [615 주님의 품에 얼굴을 묻고] 요한은 성품이 불과 같아서 “보아너게, 우레의 아들”이었습니다. 그런 요한을 “사랑의 사도”로 세워주십니다. 어떻게 “우레의 아들”이 “사랑의 사도”로 자라갑니까? 예수님에게 가장 가까운 자리는 요한이 차지하였습니다. 얼굴을 예수님의 품에 묻는 자리입니다. 얼굴을 예수님의 가슴에 묻으니, 예수님의 심장소리가 들리고, 예수님의 체온이 느껴지고, 예수님의 체취가 전달됩니다. 우레의 아들은 사랑의 사도로 자랐습니다. 성경 속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