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7. 28 목회서신 [너그러움]
목회서신 [631 너그러움] 사도 바울이 빌립보교회에 보내는 편지에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십시오. 여러분의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십시오. 염려하기보다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기도하십시오.”(빌4:5-7)라는 세 가지 권면 중에 “너희의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는 말씀에 초점을 맞추어봅니다. 나에게 친절을 베푸는 사람, 너그럽게 대할 수 있습니다. 내게 도움이 되고 힘이 되는 사람, 관용을 베풀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