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기는 사람들

정연식 담임목사

목회 철학

안디옥교회 성도들은 최초로 “그리스도인”이란 아름다운 이름을 얻었습니다.

어느 곳에서든지 예수님을 자랑하고, 예수님으로 인해 감격함을 누렸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교회들은 많이 있고, ‘기독교인’이라고 자처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으로 인해 기뻐하는 ‘그리스도인’을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지금은 말씀을 들으며 기뻐하는 사람이 생겨야 할 때입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에 주님의 얼굴을 그리니, 삶은 예배가 되고 기쁨이 넘쳐납니다. 기쁨이 넘쳐나는 성도가 예배자, 전도자, 교육자, 봉사자로 세워지고, 열매 맺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때 세상은 예수님을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거룩한 주님의 공동체 안에서 세상을 돌파할 그리스도인들이 생겨야 할 때입니다. 하나님께서 “안디옥 교회”를 세우신 목적은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한 영혼을 위해서 산을 넘는 발이 되기 위함입니다. 최종적으로 목회적 비전은 사도행전에 기록된 초대교회와 같은 모습이 되는 것입니다.

장동일 목사

유나래현 목사

이명철 장로

박종완 장로

조영민 장로

노정국 장로

유종범 장로

박훈준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