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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3 목회서신 [주님의 품에 얼굴을 묻고]

목회서신

목회서신 [615 주님의 품에 얼굴을 묻고]

요한은 성품이 불과 같아서 “보아너게, 우레의 아들”이었습니다. 그런 요한을 “사랑의 사도”로 세워주십니다.
어떻게 “우레의 아들”이 “사랑의 사도”로 자라갑니까? 예수님에게 가장 가까운 자리는 요한이 차지하였습니다.
얼굴을 예수님의 품에 묻는 자리입니다. 얼굴을 예수님의 가슴에 묻으니, 예수님의 심장소리가 들리고,
예수님의 체온이 느껴지고, 예수님의 체취가 전달됩니다. 우레의 아들은 사랑의 사도로 자랐습니다.

성경 속에 얼굴을 묻는 것이 예수님의 가슴에 얼굴을 묻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을 읽고 듣고 배우고 묵상하기를 즐거워하면 시냇가에 심긴 나무로 자라갑니다.
성경 말씀을 읽고 듣고 배우고 묵상하기를 즐거워하면 예수님이란 문으로 들어가고 나오며 풍성한 꼴을 얻는 양이 됩니다.
그러기에 모세는 하나님의 발아래 앉아서 말씀을 듣는 것이 행복이라고 하였습니다.

기도의 무릎이 얼굴을 예수님의 가슴에 묻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십자가의 길을 떠나시면서 다볼 산에 오르십니다.
기도하실 때 예수님의 용모는 변화되었고, 입으신 옷은 희어져 광채가 났습니다
빛난 구름이 온 산에 덮었고, 구름 속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음성이 들려옵니다.
기도의 무릎이 되면 십자가의 길을 걸을 수 있는 힘, 하나님의 뜻대로 행할 수 있는 힘을 공급받습니다.

성찬에 참여하는 것이 내 얼굴을 예수님의 품에 묻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의 가족들이 모일 때마다 나눌 식탁을 제정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찢기신 몸을 먹고,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로 거룩한 식사를 하면서 주님과 연합의 신비를 이루고,
식탁에 둘러앉는 교우들을 형제로 받아들이면서 천국을 바라보는 성찬이 주님의 가슴에 얼굴을 묻는 것입니다.

2019년 3월 2일/0 코멘트/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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